제 목 인크루트, ‘2010 상반기 채용시장 뉴트렌드 5선’ 소개 조회수 4847
(서울=뉴스와이어) 2010년 06월 28일 -- 올 상반기 채용시장에는 어떤 일들이 나타났을까.

인크루트 이광석 대표는 “기업들이 인재채용에 적극 나서면서 채용 프로세스를 다양화하고 구직자와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는 점이 상반기 채용시장의 전반적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는 올 상반기 두드러지게 나타났던 변화의 움직임들을 한데 정리한 ‘2010 상반기 채용시장 뉴트렌드’를 28일 소개했다.

# 많이 나서서 많이 뽑았다

2008년 금융위기로 시작된 경기침체가 올 들어 회복되고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채용시장 역시 지난해와 비할 바 없이 활기찬 모습을 보였다. 인크루트가 매출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상반기 채용결산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년동기 대비 62.9%나 많은 인력을 뽑은 것으로 조사됐다. 채용에 나서는 비율도 큰 폭 증가했다. 지난해 41.8%만 채용에 나선 데 반해, 올 상반기엔 54.8%가 채용을 실시했다. 이 때문인지 채용공고 역시 전년에 비해 크게 늘었다. 특히 3월부터 5월까지 기업공채가 몰리는 이른바 ‘공채시즌’ 동안 인크루트에 등록된 채용공고는 지난해 10만 7천 300건에서 18만 4천 980건으로 72.4% 급증했다.

# 인턴십, 채용 필수코스로

‘신입공채’로 대표되던 대기업 채용이 ‘인턴십’으로 대체되는 모양새다. 상반기 공채를 인턴 채용으로 바꾼 STX를 필두로 포스코도 신입사원 채용을 인턴십으로 바꾸기로 했고, SK도 마찬가지로 인턴십으로 상반기 신입사원을 뽑기로 했다. 이 밖에도 많은 기업들에서 인턴이 신규채용의 정규코스로 자리잡고 있다. 인턴십이 늘어나는 이유에 대해 인크루트 이광석 대표는 “서류전형과 하루 이틀의 면접만으로 지원자를 평가하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직접 일을 맡겨봄으로써 업무역량과 조직적응을 파악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인턴십 기간 동안은 다른 기업 입사지원을 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우수인재를 선점하는 효과도 있다”고 덧붙였다.

# 기업, 구직자와 ‘소통’ 나섰다

많은 기업들이 트위터, 스마트폰 등을 통해 구직자와 직접 소통에 나서고 있다는 것 역시 올 상반기 나타난 채용시장의 특징적인 모습이다. 삼성을 비롯해 CJ, LG, KT, 대웅, 안철수연구소, 네오플, 넥슨SD, 다음, 한화S&C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구직자와의 소통을 위해 채용과 HR(Human Resource)용 트위터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기업들은 트위터를 통해 공식적인 채용공지(공고)는 물론, 채용 진행상황도 꼼꼼히 알려주고, 구직자들의 질문에도 일일이 답하며 의사소통을 하고 있다. 일부 기업들은 여기에 머물지 않고 순간순간 인사담당자로서의 소회나 느낌, 구직자에게 용기를 불어넣는 격려의 말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소통을 위해 스마트폰을 활용하는 곳도 나타났다. 아모레퍼시픽은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채용정보를 제공했다.

# 취업사이트, 플랫폼 다양화 ‘박차’

12년 전 인크루트를 필두로 나타나기 시작한 취업사이트들이 채용시장의 기반을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끌어왔다면, 올해 나타난 모습은 온라인에서 다시 뉴미디어로의 플랫폼 확장으로 압축해 설명할 수 있다. 즉 인터넷 사이트 상에서 주로 이뤄지던 채용정보의 유통이 아이폰 등의 스마트폰, 트위터 등의 SNS, IPTV, 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쌍방향 소통되고 있는 것. 그 중 트위터의 경우, 취업포털 중에서는 인크루트(계정:incruit1)가 25일 현재 업계에서 최다인 3천 33명의 팔로워(Follower)를 거느리며 트위터 커뮤니케이션을 선도하고 있다. 인크루트는 취업 및 경력관리 전문 SNS인 ‘인크루트 인맥’을 통해 온라인 인맥을 활용한 취업이라는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 영어말하기시험, 취업 영어평가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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